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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S&T 모티브입니다. 

 

1월 21일 30%가 급등한 주식으로, 관심이 매우 뜨겁습니다. 

 

동학농민들의 반응을 먼저 볼까요?

주된 반응은 S&T모티브가 저평가 우량주이고, 더 오를 것이다 인데요. 

 

좀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T모티브 기업개요

본사 :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여락송정로 363

홈페이지 : 에스엔티모티브

직원수 : 743명

 

뭐하는 회사인가?

파워 트레인 / 방위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입니다

 

여기서 파워트레인이라 함은, 전기차의 엔진과 같은 개념입니다. 

ABC부품을 하청해서 현대는 완제품 파워트레인을 만든다
사진 : S&T모티브 홈페이지

매출액 분석

매출액은 코로나로 인해 크게 타격을 받은 부분은 아직 안보이고, 2015년부터 조금씩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거래량 분석

3개월 전 5만원에서, 현재 8만원까지 치솟은 상황입니다.  

 

상한가를 두번 쳤다고 보면 되는데요. 

 

갑자기 왜 상한가를 치게 된 것인지 기사를 한번 분석해보겠습니다. 

 

상항가 원인

역시 제조업의 상한가는, 공급계약 체결이네요. 

현대 트랜시스에 16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따내면서, S&T모티브의 상한가가 실현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동학농민들은 아직 멀었다고 하는 반응입니다. 

 

좀 더 올라서 액면 분할의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데요. 

 

 

상한가에도 팔지 않는 개미들

모터입니다.

S&T 모티브에서 전기차에 모터를 공급할 능력을 갖고 있기에, 아직 매도하지 않는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GM의 하청의 하청업체라고 합니다. 

 

모터에서 계약건이 나오면 다시 상한가를 칠 여력이 생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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