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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코인이란?

NFT = Non Fungible Token 의 약자로, 대체 불가능한 코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같은 동전이라도  NFT 동전이라면 서로 다른 의미를 갖고 있어 상호 교환등이 불가능한 독립된 코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특성때문에 NFT코인은 각각 구별해야만 하는 분야에 사용될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대표적으로 부동산, 쿠폰 등이 있습니다. 

메타버스 코인은 또 무엇인가?

메타버스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메타버스 내에서 사용자가 생산하는 재화가 상품으로, 이 상품들은 가상통화를 매개체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가상 공간내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 게임머니를 쓰는 것 과 같습니다. 

 

그런데, 가상공간내의 그 아이템이 내 아이템인것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지가 난제입니다. 

 

여기서 NFT 코인이 활용됩니다. 

 

메타버스내에서 활용되는 모든 물건이 NFT에 등록되며, 이로 인해 소유주가 누군지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메타버스, 즉 가상 세계가 발전하면 할수록 이런 NFT코인과의 관련성이 커질것이고 그 규모 또한 넓어질 것입니다. 

메타버스 코인의 종류

메타버스 코인은 시총 순으로, 세타, 칠리즈, 엔진코인, 플로우, 디센트럴랜드, 왁스, 오리진 프로토콜, 크로미아, 울트라, 샌드박스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궁무진하지만, 아직 실용성이 넓지 않아서 스캠취급받는 코인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업비트에서 대부분의 메타버스 코인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메타버스 코인을 활용해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한국의 플레이댑은 더 샌드박스와 NFT를 활용한 협업을 진행해서 타 플랫폼에 플레이댑 NFT를 공급하려고 준비중에 있는 등, 실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NFT의 한계점

NFT는 사실 장밋빛 미래같아 보이지만, 사실 NFT는 한계점이 명확한 암초 투성이입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플랫폼에 종속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예로, 리니지의 아이템이 메이플스토리와 거래가 될리가 없습니다. 

 

각각의 게임사가 발행한 NFT는 각 게임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임사가 망하면 NFT역시 무용지물이며, 미술작품등에 발행된 NFT도, 사이트가 문닫으면 종이조각보다 못한 디지털 조각이 되어버립니다. 

 

때문에 각 게임사 혹은 플랫폼이 굳이 NFT 코인을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게임별로 아이템을 만들거나, 오프라인 유통시켜버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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