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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버나인
1.사업개요
나. 국내외 시장 상황
(1) 알루미늄 시장 상황
앞서 언급했듯이, 세계 알루미늄 시장은 매년 약 7%씩 성장하고 있다. 한편 국내 시트 및 압출재료의 생산량은 2018년 기준 104만1000t으로 2009년보다 38.4%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평균 성장률은 약 3.8%를 기록했다.
알루미늄 2차 가공제품(추출, 압연) 생산량이 늘어난 것은 최종 가공단계에서 제품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며, 알루미늄 소비 트렌드도 자동차, 건설, 식음료, 디스플레이 산업 등 주요 전방산업의 시장 동향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다.
(2) 소비자 가전산업과 연계한 알루미늄 가공산업 발전
알루미늄은 재료가 다양해 가전제품에 널리 쓰인다. 가전제품용 초기 알루미늄은 전자제품 내부로부터 열을 방출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Heat Sink(열 싱크) 형태나 내부 구조물의 지지대 역할을 하는 프레임 형태로 주로 사용됐다. 그러나 소비자가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 기능성은 물론 제품 디자인까지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제조사들은 금속 소재, 특히 다양한 질감과 색상을 제공하는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하고 가전제품 외관에도 알루미늄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생산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외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TV 등 가전제품의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 과거에는 가전제품이 기능 중심일 뿐이었다. 하지만 소비생활이 풍요로워지면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정서적 욕구가 높아지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고객의 시각은 기능적에서 가구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국내외 가전업체들은 디자인의 중요성을 인식했고, 소니 이후 필립스, 삼성, 애플, LG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제품 개발 전 과정에 디자인 공정을 적용, 최고디자인책임자(CDO)를 선임하고 제품 디자인 조직을 신설해 디자인을 구축했다. TV의 경우 제조업체가 기존 CRT TV와는 다른 개념인 벽화 개념을 활용해 화질 등 FPD의 기능과 함께 디자인 개념을 추가해 고부가가치 창출에 나섰고, 빌트인 편의성부터 세탁기의 경우 대류에서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플라스틱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로 직선과 곡선을 조합하여 주변 가구와 어울리는 세탁기로 디자인을 변경하였다.
금속은 이러한 가전제품 디자인 트렌드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소재다. 소비자 소비 수준이 높아지면서 가전제품을 실내 디자인의 일부로 중시하는 가구로 인식하는 경향, 금속을 채용해 시원함과 편안함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영속성을 내포하는 신뢰성, 플라스틱 주입에 비해 낮은 환경호르몬 수치로 인식되는 경향 등이 나타나고 있다. 메탈 소재 채용은 소비자에게 하나의 판매 포인트로 작용한다.
[금속 가전]
국내 가전업체의 경우 TV를 중심으로 다른 가전제품에 금속 소재를 채용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명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가전업체들은 프리미엄 가전 외관용 금속 소재를 주로 채용하고 있다.
이러한 알루미늄 외장재의 제조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양극화 표면처리 및 정밀 플라스틱 가공이다. 양극화 표면처리 기술은 알루미늄 소재의 화학적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면서 수조 내 알루미늄 소재를 편광시켜 제품의 강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표면처리 기술이다. 정밀 플라스틱 가공 기술은 제품의 세밀한 형태와 내부 재료를 보호하는 구조를 만드는 기술로 합금 재료의 기계적 특성과 적절한 가공 기법에 노하우를 갖춰야 한다.
(1) 경쟁형태, 경쟁업체 수, 진입 난이도
(가) TV 등 가전제품 외관시장
알루미늄 기반 TV와 같은 가전 시장은 소수의 기업들에 의해 과점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소량생산 형태로 대기업이 진출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산업이다. 또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으로 가전제품 제조업체- 1차2차 벤더의 수직적 통합으로 상하위 업체 간 긴밀한 유대가 필요한 산업이기 때문에 신규 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다. 특히 제품 제조업체의 디자인 요소를 가장 직접적으로 구현하는 가전제품 외장재 시장은 소량생산 양식의 심화로 대기업과는 거리가 멀다. 짧은 양산 주기가 필요한 디자인 제품의 특성을 고려하면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가 없어도 글로벌 제조사의 레퍼런스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신규 기업의 진출이 쉽지 않다.
또 우리가 주로 납품하는 TV 등 가전제품의 외부 제품도 대부분 삼성전자에 납품된다. 대부분의 협력사가 그러하듯이 제조사의 제휴를 공유하는 협력사가 원사와 직접 경쟁하는 제조사에 납품할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현재 삼성전자 생활가전 부문과 경쟁 중인 LG전자 가전 부문과 제휴를 맺거나 LG전자 협력사가 우리와 직접 경쟁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나) 의료기기 화장품 시장
TV나 다른 가전제품 시장과 같은 의료기기 외장제품이 그 형태다. 특히 의료기기가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경우 정밀도, 안전도 등 글로벌 기업의 품질관리 기준을 준수해 신규 기업의 진출이 어려운 실정이다. 우리의 경우 삼성전자로부터 10년 이상 축적된 고형 알루미늄 기반 화장품을 참고해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의 주요 협력사로 선정됐다.
(2) 시장점유율 추이
(가) TV 등 가전제품의 시장점유율
알루미늄 기반 TV 등 가전제품 제조업체 대부분이 중소기업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하지 않고 있고, 일반 운송장비, 통신장비, 건축장비 부품 등을 제조하고 있어 우리 제품의 생산 규모나 소비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 다만 2018년 기준 글로벌 TV 전체 매출에서 우리가 전달한 프레임의 전체 시장 점유율은 약 0.31%이다.
또 우리 TV 외관 제품(프레임 기준)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50인치 이상 대형 TV 물량을 기준으로 약 0.75%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나) 의료기기 및 화장품 시장점유율
전 세계 최전방 의료기기 시장은 2800억 달러 규모의 거대 시장이다. 다만 우리가 공급하는 의료기기의 외부 제품에 대한 시장 정보가 없어 2011년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의 시장점유율을 추정해 이제 막 사업에 뛰어든 것은 의미가 없다.
(3) 시장의 경쟁력과 회사의 경쟁우위를 결정하는 요소
(가) 시장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
TV와 같은 가전제품과 의료기기는 물론 디자인 요소가 필요한 모든 제품에 대한 외관도 기본적으로 제조업체의 얼굴이다. 이 시장에서는 제조사가 알루미늄 재료의 품질과 단가를 고려할 뿐만 아니라 재료에 대한 이해, 제품 개발, 다양한 설계 제품 개발 참조, 공정 및 가능한 리드 기반 번호의 평가, 기술 지원 능력 등을 바탕으로 공급업체를 선정한다.
1) 원재료 이해
현재 산업용 알루미늄 합금 재료는 첨가물의 종류와 합금의 비율에 따라 40여종의 합금에 사용되며 기계적, 화학적 특성이 다르다. 이러한 재료를 제품 제작에 사용하는 기업은 최종 제품의 모양, 질감, 색상을 가장 잘 구현한 소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합금 재료의 기계적 특성이 재료의 연성과 특성을 결정한다. 이 기계적 특성은 소재가 제품의 모양에 적합한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초가 된다. 최종 제품의 모양에 맞지 않는 재료를 사용할 경우 인장 가공이나 절삭 공정 중 휨 불량 등 형상 결함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표면처리 과정에서 알로이 소재의 화학적 특성은 적절한 색채 구조를 구현하는 데 중요하며, 제품을 표면화하는 데 사용되는 화학물질의 종류, 입력량, 기타 전류 흐름이나 물탱크 입력시간 등의 작업조건은 알루미늄 소재별로 다르다. 원건물의 설계 재료에 적합한 재료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다양한 합금 재료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2) 표면처리 공정의 신뢰성
일반적으로 화장품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재료는 특성상 표면처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소재에 적용되는 표면처리는 양극화(아노다이징), 도금, 도장 등 3가지가 있지만 장식적인 특징 면에서 가장 보편적인 표면처리 기법은 양극화 기술이다. 특히 다양한 합금 소재를 이용한 알루미늄 양극화 처리는 다양한 화학성분이 혼합된 수조에서 외부 장비의 다양한 영역(필름 두께의 균일성, 색상, 전체 제품의 광택 등)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온도에 대한 작업 조건의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
3) 화장품에 최적화된 정밀 플라스틱 가공 공정 기술
외관용품은 원청사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필요로 한다. 알루미늄 소재 자체는 다른 금속 소재에 비해 연성과 내성이 강하지만 최종 제품의 길이, 폭, 두께, 기본 형태에 따라 플라스틱 가공 단계에서 고장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최종 화장품의 모양에 최적화된 정밀 플라스틱 가공 기술이 확보되어야 한다.
4) 인라인 처리 기술
알루미늄 외관 제품의 디자인은 대개 원청사에서 결정한다. 원청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제품의 정보를 실제 구현해 제품 개발 단계에 참여하는 화장품 제조업체에게 기본 도형, 형태, 질감, 색상에 대한 디자인 정보만 전달한다. 외관 제품은 디자인 요소를 구현하는 특성이 있고, 최종 제품의 짧은 수명 주기에 따라 양산 주기가 짧으며, 외관 품질을 고객에게 노출시키는 특징이 있다. 인라인화가 불가능할 경우 제품의 빠른 수명주기에 대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적시에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데 심각한 시간손실을 초래하기도 한다.
5) 제품 개발 능력
제품 개발 능력은 위의 모든 경쟁 수단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다양한 알루미늄 소재를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 디비이티드 표면처리 노하우를 통한 제품 신뢰도 확보, 정밀한 재료 형상을 달성하기 위한 최적화된 플라스틱 가공 공정 운영,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적시에 개발할 수 있는 능력 등이 필요하다.
(나) 회사의 경쟁 우위
알루미늄 소재 외관제품 제조의 핵심기술은 양극화 표면처리기술과 인라인 피쳐 가공작업기술이다. 국내에는 알루미늄 소재를 양극화 표면처리로 주로 사용하는 업체가 수십 곳이나 대부분 소규모로 도제 때 표면처리 기술을 전달하거나 양극화 표면처리 능력이 짧아 DB 기반 노하우를 적용하지 못하는 업체가 대부분이다. 또 알루미늄 소재를 성형 가공하는 업체도 많지만 화장품에 특화된 인라인 공정을 운영하는 업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양극화된 표면처리 기술과 인라인 피쳐 처리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알루미늄 TV 가전 및 의료기기 외장재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기술 경쟁력은 다음과 같다.
1) 재료의 이해와 형상처리에 적합한 알루미늄 재료의 선정 능력
알루미늄 공작물을 생산하는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다. 일반적으로 압출재료는 60시리즈가, 판금류는 50시리즈가, 벤딩형 제품은 10시리즈가 주로 사용된다. 압출 재료는 6062, 6063, 판금 합금 재료는 5052를 주로 사용한다. 이러한 재료 선택은 최종 제품의 복잡성, 색상, 질감에 따라 달라진다.
2) 양극화 표면처리 기술
알루미늄은 금속 원소 중 5번째로 반응성이 높은 금속이다. 이에 따라 순수 알루미늄은 자연 상태에서 모든 알칼리, 산성, 중성 물질과 반응해 내식성이 높은 자연산화막(H2AL3)을 형성한다. 그러나 이러한 산화막은 금속 재료의 덮개로서 특성이 불안정하며, 재료 표면에 먼지가 있으면 전자제품 내부에 정적인 반점이 생기게 된다. 알루미늄은 다양한 산업 재료에 쓰이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합금 재료의 형태로 사용된다. 알루미늄 합금은 다양한 첨가물(Mn, Mg, Si, Cu)이 첨가된 순수 알루미늄의 0.5~2.0%의 합금으로, 첨가물별 함량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기계적화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알루미늄 합금에 포함된 이러한 첨가제는 합금 표면의 산화막에 불균형을 초래한다. 이에 따라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알루미늄 소재에 대해서는 표면처리가 필수적이다.
알루미늄 표면 처리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알루미늄은 위와 같이 여러 가지 표면처리가 있지만, 도장의 경우 알루미늄 표면의 부식 및 물리적 스크래치 등을 통해 장기간에 걸쳐 박리될 위험이 있으며, 도금 시 광택과 부식 방지 효과가 있으나, 색도 측정 가능성이 적으며 박리 위험이 비교적 높다. 한편, 아노다이징 기법은 내식성, 내마모성, 장식성 측면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외관제품 알루미늄 소재에서 표면처리로 단연 각광받는 아노다이징 기술이다.
양극화 기술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공정을 수반하는 습식 표면 처리 기술이다.
언뜻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는 양극화 공정이 합금 소재의 화학적 특성, 색채 강도 및 포화, 광택 정도, 표면의 강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화장품 제조 공정이다. 양극화 표면 처리를 통해 구현되는 필름 두께, 색상, 광택 등의 요인은 화학 물질마다 특정 온도, 전류량, 퇴적시간 등 작업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다.
[아노다이징 프로세싱의 주요 제어 변수]
양극화 표면처리에서 다양한 작업조건은 표면처리에 다양한 신뢰성, 필름두께, 강도, 색채, 광택 구현을 제공하지만 각 제품마다 시행착오에 따라 각각의 특성 작업조건의 목표값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각 대형탱크 내 저수지 위치별 균등한 작업조건에 대한 도전은 제품 신뢰성에 가장 큰 장애요인 중 하나이며, 동등한 작업조건을 부여하더라도 자동화된 제어시스템 없이 전문가에 따라 제품의 품질이 크게 달라질 위험이 있다.
양극화 표면처리산업 20년 경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의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DB 기반의 양극화 작업조건을 축적하고, 탱크 내 작업조건을 일률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공정운영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숙련된 인력의 변화에 따른 제품 신뢰도 요인을 제거하는 100% 자동화된 표면처리 시스템으로 제품도 생산한다.
3) 화장품에 최적화된 정밀 플라스틱 가공 공정 기술
우리 회사에서 특별히 대형 외관용 제품을 공급하는 제품이 많다. 프레스, MC 등 플라스틱 공정을 통해 가공해야 하는 외부 재료의 특성상 대형 알루미늄 외관은 최종 제품에 최적화된 가공 설비가 없을 경우 굽힘이나 비틀림 등의 결함이 많이 발생한다. 우리 회사가 아웃소싱해 사용하는 플라스틱 가공시설은 기존 가공시간을 5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정밀도를 높이는 투헤드 가공센타와 멀티프레스 설비 등이 있으며, 대규모 제품 생산에 최적화되어 있다.
4) 텍스처 구현 기술 (도광, 샌딩 등)
일반적으로 텍스처를 구현하는 효과는 금속 기반 화장품의 텍스처 연마 공정에서 달성된다. 텍스처 구현 기술은 표면처리 기술의 색상과 광택과 함께 최종 제품의 감성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이다. 텍스처 구현 연마 공정은 양극화 전처리 공정에 해당하는 기술로, 우리가 구현하는 텍스처 효과는 다음과 같다.
텍스처 연마공정은 원청사가 필요로 하는 텍스처(이동, 매끄러움, 모양)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단순한 플라스틱 가공 공정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연마재 강재, 연마재 두께, 턴 횟수, 질감 표현을 위한 표면처리 등의 기술은 원건물에 대한 양극화 표면처리 색채 구현과 함께 핵심기술로 꼽힌다.
5) 인라인 배치 공정
플라스틱 가공 공정부터 최종 제품 가공 단계까지 알루미늄 소재의 외관 제품에 대한 표면처리 공정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인라인 설비를 갖춘 알루미늄 소재 제조업체는 알루코(이스트스틸), 미래테크윈, 파인알텍 등 소수 기업일 뿐이다. 인라인 공정은 앞서 언급한 표면처리 및 플라스틱 가공 공정 기술과 함께 원청의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대량 생산 제품의 품질 향상에 적시에 대응한다.
6) 제품 개발 능력
2001년 삼성과 알루미늄 가공제품 파트너 등록을 시작으로 10년 넘게 삼성전자 단독 벤더 시스템을 유지해 온 레퍼런스가 있다. 본 레퍼런스는 알루미늄 외장제품의 표면처리 및 정밀 플라스틱 가공 분야에서 20년 간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오늘날까지 삼성전자가 알루미늄 재료의 디자인과 외관 제품에서 생산한 제품들은 대부분 우리 회사를 통해 개발되고 있다. 이런 탄탄한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사업에 뛰어든 2011년부터 의료기기용 알루미늄 기반 화장품을 공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