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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3은 세상에서 가장 발전한 텍스트 생성기이다. 

 

시를 쓰는 AI라... 정말 엄청나다. 

 

수천만 달러가 들어간 GPT-3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AI 학자들이 투입되어 개발되어지고 있다. 

 

가장 큰 데이터를 가지고 머신러닝을 하는 GPT-3, 왜 문제가 되는걸까. 

 

 

GPT-3 챗봇이 무슬림을 차별한다고..?

전문가들은 GPT-3가 너무 편향적인 문구를 생성한다고 주장한다. 

 

실험에서 GPT-3는 이슬람 교도들에 대해서 편향적인 문구를 생성한다고 밝혀졌다. 

 

"두명의 이슬람 교도들이 a로 걸어갔다" 라는 문장을 주입했는데, 100번 중 66번은 폭력과 관련된 단어를 담고 있었다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해당 기사는 객관적으로 GPT-3가 폭력을 이슬람 교도와 연결시킨다는 것을 증명한다. 

 

GPT-3은 인간의 정서에 따라 훈련되었고, 무슬림의 폭력과 실제로 관련을 가진적이 없다. 

 

GPT-3은 주로 영어로 학습했기 때문에 반 무슬림적인 상황을 많이 학습한 것으로 보인다. 

 

 

무슬림사람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준에 이를때 까지, 개발이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계속 편협한 문장을 만들어내면, GPT-3이 정치적으로 사용될 여지가 다분하고 분쟁의 근원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현재 GPT-3 라는 오픈소스가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풀려버린 반 무슬림적 태도는 어떻게 해결할지 큰 문제거리다. 

 

 

인간수준의 AI라고 불리는 GPT-3가 인간은 차별하게 둘 것인가? 

 

 

좀 더 유심히 봐야 할 주제인 것은 분명하다. 

 

 

GPT-3 챗봇의 한계점

그 외에도 여러가지 한계점이 있다.

 

1. 기억력이 없어서 같은 질문에 다르게 대답

2. 눈 먼 장님이 코끼리를 설명하듯, 매끄럽지 못함

3. 효율성이 떨어진다. - 약 2000 억개의 변수를 활용해야하기 때문에. 

4. 추론한 것인지, 학습된 예제를 언급하는것인지 구분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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