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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이란
유기견이란 기존에 가정집에서 키우다 버림받은 강아지를 뜻합니다.
귀여워서 입양했지만, 병원비, 식비, 생활패턴 등 여러가지 이유에서 파양되곤 합니다.
보호소에 데려다주면 오히려 낫겠지만, 길바닥에 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유기견 무료 분양 절차
유기견 보호센터에 있는 강아지를 데려오는것을 일반적으로 무료분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센터는 포인핸드 앱이나 동물보호소 홈페이지를 활요하시면 편리합니다.
유기된 동물이 보호소에 입소하면, 약 10일간 공고를 띄우게 됩니다.
혹시 주인이 잃어버렸을 수도 있기 때문에, 10일간 주인이 되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이후 공고가 끝난 뒨 보호기간 약 20일 동안 아이를 입양할 수 있습니다.
20일이 지나게 되면, 기본적으로 안락사하게됩니다.
유기견 무료분양절차
각 지자체마다 유기견을 분양하는 절차가 다소 상이합니다.
동물등록제를 반드시 시행하는 곳이 있는 반면, 별다른 절차없이 입양할 수 있는곳도 존재합니다.
해당 지역의 보호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절차에 맞춰서 입양하시면 되겠습니다.
- 희망하는 아이의 공고번호 검색
- 해당 보호소 전화 및 방문
- 목줄, 이동장, 책임비 등을 사전 준비
- 보호소 방문, 서류작성 후 입양
유기견은 무료분양 아닌가요?
무료분양이라고 알고들 계시겠지만, 책임비가 발생합니다.
보호소에 따라서 상이하지만, 동물보호법에 의거해서 합법적으로 보호비를 청구하는것이니 참고해주세요.
발생할 수 있는 책임비의 최대치는 10만원이지만, 만원만 책임비로 청구하는 보호소도 있으니 꼭 알아보고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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