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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애플입니다. 

 

기업개요

애플의 매출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제품이고 또 하나는 서비스 분야입니다. 

 

보통 우리는 제품만알지, 서비스분야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합니다.  

각 분야에 어떤 제품 및 서비스가 포함되어있는지 아래 리스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 핸드폰
  • 노트북
  • 태블릿피씨
  • 웨어러블디바이스

서비스

  • 앱스토어
  • 애플TV
  • 아이클라우드
  • 라이센스

 

실제로 다우존스 지수와 비교를 해봐도, 애플이 앞서고 있습니다. 

애플을 많이 담은 ETF일수록 성장이 가파른것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또한 애플이 다른 기술 관련 지수와 비교 했을 때를 수치로 나타낸 표입니다

그나마 S&P가 비슷하게 가는 지수라고 볼 수 있겠네요. 

 

애플의 재무상태를 한번 보겠습니다. 

19년도에만 한화로 약 66조원의 순 이익을 올렸네요.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매출 자체는 18년도에 비해서 떨어졌습니다. 

세계시장에서 아이폰이 잠시 주춤했던 이유로 보이는데요, 다른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매출액을 메꿔서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애플 분야별 전략

각 분야별로 어떤 사업전략을 취하는지 세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최근 아이폰 12와 SE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출하량이 가속화 되었고 5G탑재 모델이라 단가도 이전보다 비싸게 책정되었습니다. 모두 약 2.5억대정도 출하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분야

애플의 총수인 팀쿡은, 앞으로 콘텐츠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선언했습니다. 

1년전 아이폰의 유저가 9억명이었던 것에 비해, 최근 12억명으로 무려 3억명이나 늘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최신이슈 

역시 아이폰 12입니다. 

외신에서도 뜨겁게 다루고 있는 아이폰 12는 여전히 매우 핫한 주제입니다. 

한국에서나 하루만에 쿠팡으로 구하지, 해외에선 한달정도 웨이팅은 기본입니다. 

 

대만의 기술 보고서에선, 애플의 아이폰 12의 재고가 동났다며, 해당 수요가 아이폰 12프로 맥스로 옮겨가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아이폰 12의 딜리버리가 10% 정도 더 늦어질 수 있다는 뉴스기사도 있습니다. 

전망 추정

코로나가 애플에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특히 아이폰의 생산에 있어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바로 조립라인을 폐쇄했기 때문입니다. 

 

생산량이 회복되고 있지만, 여전히 모자른 것이 현실입니다. 

 

때문에 애플이 내년 상반기 몇대나 아이폰을 생산할것인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최초 2억대로 추정되던 출하량이 1억6천만대로 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꼭 신규 고객을 유치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10억명의 아이폰 유저 중 약 3억명은 핸드폰을 바꿀 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이폰이 2억대를 넘게 팔 수 있을지는 더 두고봐야 할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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