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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리뷰 어플 고소가능할까?

인터넷이 활성화되고 나서 온라인 홍보가 기본적인 마케팅이 되었습니다. 

특히 배*과 같은 음식배달 어플에서 특히 빈번하게 나타나는데요. 

 

지나친 악플로 인해서 영업에 방해받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소비자는 솔직하게 맛이 없다는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거지만 장사에 방해가 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는 정도에 따라서 형사소송이 가능하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떤 리뷰가 악성 리뷰일까?

모든 악성리뷰가 고소되는것은 아닙니다. 

사실에 기반했고, 타 소비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려는 목적이라면, 고소할 수 없습니다. 

 

명예훼손을 받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리뷰들은 충분히 고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허위사실을 기재한 경우, 고소가 가능해집니다. 

 

피해자특정성과 공연성 그리고 명예훼손행위가 성립해야하는데, 우리가 작성하는 리뷰에서 이 세 조건은 충족되기가 너무 쉽습니다. 

 

때문에 사실만을 적은 리뷰는, 가게 영업에 타격을 주는 정도라고 하더라도 고소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고소해야할까?

간단합니다. 

 

법원 사이트에 접속해서 직접 고소장을 작성할 수도 있지만, 사실적시와 명예훼손의 경계를 일반인들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리 고소장을 작성해주는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는 편이 빠르고 정확합니다.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혼자 고소를 진행하시면, 혹시 모를 사항에 대해서 무고죄로 오히려 덤탱이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대리업무를 해주는 업체를 끼고 안전하게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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