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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기업은 화이자 입니다.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개발에 성공해 약 90%의 치료율을 가진 신약이 나왔다고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내년 4월 정도면 해외 국민들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가 조속이 끝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화이자 기업 개요

화이자는 미국의 제약회사입니다. 전체 매출로 봤을때 미국 포춘 500대 중 상위에 포진한 기업입니다. 

가장 유명한 약으론 남성을 위한 비아그라가 있습니다. 

 

비아그라를 개발함으로써 남성 정력에 좋다는 동물들의 포획이 줄어들었고, 이를 통해 화이자는 자사가 환경을 위한 제약회사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성장과정

화이자는 최초에, 사토닌이라는 구충제를 개발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해당 돈으로 부동산을 샀고, 그 돈으로 페니실린을 개발해서 성공했습니다. 

페니실린은 푸른 곰팡이를 이용한 치료제로, 페스트를 막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흑사병으로 죽은 인구가 어마무시한 걸 생각하면, 엄청난 개발이죠. 

 

화이자의 개발 역사

페니실린으로 돈을 번 휘, 화이자를 수익성 재고를 위해 또 다른 약품 개발에 몰두합니다. 

50년도에 테라마이신을 개발해 돈을 벌고, 제약회사에서 연구기반을 좀 더 탄탄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이후에 소염진통제 펠덴를 개발하면서, 돈방석에 앉게 됩니다. 단일 약품으로 10억달러 매출을 기록했으니까요.

 

 

화이자의 몸집 불리기

화이자는 비아그라를 개발아닌 개발로 만들어내면서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애초에 비아그라는 협심증 개선을 위한 혈류 개선제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약품을 복용한 남성들에게서 본의아닌 다른 효과를 내게 되었고, 유명한 발기부전 치료제로 성공하게됩니다. 

초기에 없어서 못파는 장면이 미국의 한 영화에서 묘사되면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화이자의 코로나 백신 개발 

현재 코로나 백신에 독자적으로 성공했다는 기사를 뽑아내면서, 화이자의 위상을 더욱 드높혔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종식시킬수만 있다면, 노벨상이고 뭐고 아까울게 무엇입니까. 

 

화이자 주가 분석

화이자의 현재 주가는 약 42달러입니다. 

 

과거 데이터를 봤을때도, 현재가 최고점이네요. 역시 무거운 기업.  코로나 백신으로도 신고가 뚫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현재 화이자의 시가총액은 약 한화 250조이고, 배당수익률은 약 4%에 육박합니다. 

 

화이자 재무분석

화이자는 영업이익률 1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순이익이 무시무시하군요. 

하지만 이는 비효율적인 것으로, 우리나라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률이 30%인것을 보면 비교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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