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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아볼 ETF는 미국의 소형주 S&P600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미국의 S&P 지수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대형주 : S&P500

중형주 : S&P400

소형주 : S&P600

 

이중에서 소형주인 S&P 600은 미국 회사들 시가 총액 중 약 10%정도를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대 중 소형주를 나누는 기준은 역시 시가총액이다. 

 

10B 달러 이상 : 대형주

2B~10B 달러 : 중형주

~2B 달러 : 소형주

 

 

주가는 어떠한가

IJR의 주가는 현재 약 100달러 수준이다.

아래의 5년 그래프를 봤을 때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을 알 수 있다. 

 

 

섹터별 종목별 구성은 어떠한가?

기술주와 중공업주에 많이 몸담겨있다. 

123순위가 기술 / 중공업 / 금융주이다. 

 

중소형 주라그런지, IT 에 몸담고 있다고 하더라도 폭발적인 성장은 없는것이 큰 한계점이다. 

 

아래는 상위 10개사의 종목 구성이다.

(들어본 적이 없는 기업들로 구성되어있는데, 그것이 당연하다. 소형주는 크게 신경쓰지 않으니) 

 

그러면 해당 ETF의 거래량은 안전한걸까?

500만... 500만... 굉장히 불안한 수치임에 틀림없다.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이겨내고 말고가 기업의 볼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소형주인 불안감도 있는데, 거래량마저 적다..? 

 

사놓고 나중에 현금화 못할 가능성이 농후해보인다. ..?

 

라고 생각할 순 없다. 그동안 QQQ IVV 등 엄청난 규모의 ETF만 접해보아서 그렇지, 해당 IJR도 미국 ETF 중 거래규모 17위에 해당하는 규모를 자랑한다.  

 

돈 묶일 걱정은 안해도 좋다는 말이다. (실적과는 무관하다) 

배당 정보

배당월은 3 6 9 12월 분기배당이고 배당률은 1.03%이다. 

배당률은 그때그때 달라지니, 자신이 주식을 구매할 시점에서 직접 계산해보길 권장한다

 

 

 

 

총평

거래량 순위에서 LQD는 거대 ETF 에 밀려보이지만, 절대량만 봤을땐 미국내 17위 순위에 해당하는 큰 규모의 ETF 이다. 

 

다만 성장률 부문에서 크게 성장할 여력이 적어보이는것은 어쩔 수 없다. 

 

소형주는 경기를 심하게 타서, 코로나를 어떻게 버텨낼지 정말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내 돈은 소중해서 여기에 넣지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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